양산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임정섭(민주당), 부의장 이상정(통합당) 의원이 선출됐다. 25일 열린 이날 총 17명 시의원 중 2선인 임 의장과 3선인 이 부의장이 각각 9표를 얻었다. 현재 양산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9명, 미래통합당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임정섭 의장 선출자는 “앞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35만 양산 시민들을 위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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