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방과후 돌봄을 위해 관련 시설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아동 돌봄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하고 신청 할 수 있는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를 26일부터 정부24를 통해 제공된다고 25일 밝혔다.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다함께 돌봄’과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육부의 ‘초등돌봄교실’ 등 현재 3개 부처에서 각각 분산 운영하는 4가지 돌봄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 가능하도록 통합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PC나 모바일로 정부24에 접속해 ‘거주지 또는 직장 인근 돌봄 시설의 주소, 연락처, 돌봄서비스, 운영시간’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승인여부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한미영 도 여성정책과장은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되면 도민들이 자녀를 맡길 곳을 일일이 찾아다녀야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다함께 돌봄과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6일부터 운영되고 교육부 ‘초등돌봄교실’은 올해 12월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다함께 돌봄’과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육부의 ‘초등돌봄교실’ 등 현재 3개 부처에서 각각 분산 운영하는 4가지 돌봄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 가능하도록 통합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PC나 모바일로 정부24에 접속해 ‘거주지 또는 직장 인근 돌봄 시설의 주소, 연락처, 돌봄서비스, 운영시간’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승인여부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한미영 도 여성정책과장은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되면 도민들이 자녀를 맡길 곳을 일일이 찾아다녀야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다함께 돌봄과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6일부터 운영되고 교육부 ‘초등돌봄교실’은 올해 12월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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