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고성거제통영 미곡종합처리장(이하 RPC)에서 경남·부산·울산농협 RPC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3분기 쌀 수급 대책회의’를 갖고 하반기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산지농협 쌀값은 평균 4만 7706원(20kg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원료곡 가격의 단기간 상승추세로 쌀값의 계절진폭이 전망 되어 안정적인 쌀 수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규 경재부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쌀 등 주요작물은 ‘식량안보’문제까지 발생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안정되어 가고 있다”면서 “경남농협 RPC는 국민의 주식인 쌀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산지농협 쌀값은 평균 4만 7706원(20kg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원료곡 가격의 단기간 상승추세로 쌀값의 계절진폭이 전망 되어 안정적인 쌀 수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규 경재부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쌀 등 주요작물은 ‘식량안보’문제까지 발생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안정되어 가고 있다”면서 “경남농협 RPC는 국민의 주식인 쌀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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