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미래경영아카데미 집행부 구성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미래경영 아카데미가 지속적인 교류와 자치 활동을 위한 집행부를 구성했다.

지역 미래산업 발굴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설된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지난 24일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미래경영 아카데미에는 기업 경영인을 비롯해 2세 경영인, 예비경영인, 기업 임원 등 4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집행부는 회장 오정석 (주)현대정밀 대표이사, 부회장 노용호 동인하이텍(주) 대표이사와 서애리 (주)영진프라스틱 과장, 총무 이준형 (주)경한코리아 부사장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문에는 정회 경남에너지(주) 대표이사, 송영득 한국화낙(주) 상무이사, 김영원 BNK경남은행 상무가 맡았다.

구성된 집행부는 올 하반기 공식 강의 일정과 더불어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오는 9월 2일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의 ‘야구를 통해 본 경영학’이란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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