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풍 거제시의원이 최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자치분권강화 분야 지방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 제1회 전국 대상을 수상한 전 의원은 올해도 빼어난 활동 사례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 의원은 “주민주권시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자치분권운동은 주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을 변화시켜 국가발전으로 이어지며, 나아가 중앙과 지방의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주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거제시 정책수립부터 심의 의결, 평가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참여가 획기적으로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에서 후원한다.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해 확산시키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해 지방정치의 혁신과 지방자치의 성숙을 촉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주민생활 편익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자치분권 강화, 공동체 역량증진, 미래개척 등 5개 분야로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전 의원은 “주민주권시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자치분권운동은 주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을 변화시켜 국가발전으로 이어지며, 나아가 중앙과 지방의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주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거제시 정책수립부터 심의 의결, 평가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참여가 획기적으로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에서 후원한다.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해 확산시키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해 지방정치의 혁신과 지방자치의 성숙을 촉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주민생활 편익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자치분권 강화, 공동체 역량증진, 미래개척 등 5개 분야로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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