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휘발유가격이 5주째 상승하고 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경남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은 1335원(전국 1353원)으로 나타났다.
도내 최저가는 1199원, 최고가는 1599원으로 집계됐다.
도내 휘발유가격은 5월 3째주 1227.82원으로 최저를 기록한 뒤 5주 연속 상승세다.
상승 원인은 국제유가 상승 때문이다. 6월 4째주 국제유가는 미국 주요 경제지표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다만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42.2달러로 전주보다 1.4달러 상승했다.
강진성기자
28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경남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은 1335원(전국 1353원)으로 나타났다.
도내 최저가는 1199원, 최고가는 1599원으로 집계됐다.
도내 휘발유가격은 5월 3째주 1227.82원으로 최저를 기록한 뒤 5주 연속 상승세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42.2달러로 전주보다 1.4달러 상승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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