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 사이클팀, 양양대회서 두각
창원경륜공단 사이클팀, 양양대회서 두각
  • 이은수
  • 승인 2020.06.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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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1, 은1, 동2 수확…경남사이클 위상 제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 사이클팀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1, 은1, 동2을 수확했다.

공단사이클팀은 대회 첫날 1km독주에서 정재희 선수가 1분 03초 14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둘째날 열린 단체스프린트(정재희, 원준오, 한동현)에서 1분 00초 098의 기록으로 양양군청(1분 00초 197)과 금산군청(1분 00초 407)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작년 이 대회 은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밖에 원준오 선수가 대회 셋째날 열린 경륜 결승에서 각각 2명씩 포진된 양양군청과 금산군청의 수적 열세를 극복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스프린트에서도 원준오 선수가 3,4위전에 진출해 한국체육대학교 오은섭 선수와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상원 공단사이클팀 감독은 “팀의 전략종목이자 선수간의 호흡이 중요한 단체스프린트에서 우승을 해 기분이 좋고, 회사의 많은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도 못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이 안전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km독주 종목에서 역주하고 있는 정재희 선수.
단체스프린트 1번 주자 퇴피 장면. /사진제공=창원경륜공단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딴 후 세레모니를 하는 한동현 선수. /사진제공=창원경륜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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