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정체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 본격 추진
극심한 정체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 본격 추진
  • 손인준
  • 승인 2020.06.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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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공사 발주 절차 돌입
교통정체 해소·물류비 절감 기대
시간대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특히 양산대교는 유산산단과 양산산단 등을 잇는 국지도 60호선(양산신기~유산)으로 출근길 교통체증 해소와 물류비 절감이 기대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2018년부터 실시설계 착수 후 마무리하고 7월부터 공사 발주를 위한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양산대교는 총 사업비 432억원(보상비 전액 시비)이며 그 외 사업비는 국비 70%가 지원되고 완공은 약 3년 정도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공사기간 중 다소의 교통 혼잡이 불가피해 보인다. 양산대교는 교량 노후화로 2013년 2개 차로를 폐쇄하고 4차로로 운영 중이며, 30t이상 차량 통행 제한 조치 중으로 시설 안전 및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재가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공사는 양산대교 재가설 및 접속도로 개량 등 총연장이 0.32㎞이며 개통시 왕복 4차로·부가차로로 인해 6차로 운영과 같은 교통소통 효과를 나타내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공사가 준공되면 출퇴근 시간 정체를 해소와 함께 향후 국지도 60호선(매리~양산) 개통시 양산도심에서 김해로 가는 무료도로가 개통돼 도심이 활성화되고, 유산공단 등에서 중서부 경남으로 연결되면서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웅상에서 원동까지 양산의 동·서를 연결하는 노선이 완성돼 지역간 교류 또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대교 재가설로 시가지와 공단 일대 교통체증을 해소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지도60호선(매리~양산) 개통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국지도 60호선(양산신기~유산)을 잇는 양산대교가 유산산단 등 출 퇴근 시간대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고있다.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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