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구치소 문제 갈등 해결 성과”
“거창구치소 문제 갈등 해결 성과”
  • 이용구
  • 승인 2020.06.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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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2주년 기자간담회

구인모 거창군수가 민선 7기 2년 주요 성과로 거창구치소 문제 갈등 해결, 전국 최초 전 군민·전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40억원 규모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선정,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 등을 꼽았다.

공약 실천에 대해서는 일부 공약은 추진과정에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반기 2년의 성과와 후반기 2년의 비전을 발표하고, 주요 공약 실천 관련 질문에서는 이같이 밝혔다.

구 군수는 후반기 6대 비전으로 거창형 뉴딜사업, 글로벌 승강기산업의 허브, 항노화, 힐링, 관광의 메카, 미래도시 거창 인프라 확충과 개발, 농정 혁신과 농촌 도약, 군민 밀착형 생활 편의 제공으로 정하고, 거창의 도약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구 군수는 도립거창대학 4년제 대학 추진과 관련해 “경남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대학이 없는 도시는 밤만 되면 깜깜하다. 도립대학이든 승강기대학이든 붙잡아 놔야 한다”며 “그래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창국제연극제 문제 정상화에 대해서는 “(소송에서)부정확한 부분이 많아 잘 안되고 있다. (소송)이점에 대해서는 실제로 군수하면서도 가장 행정이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소송으로 인한 정상화에 어려움이 있음을 밝혔다.

구 군수는 공약은 아니지만 일각의 금원산 도립공원 환수 주장에 대해 “금원산 도립공원을 그대로 두는 게 맞다고 본다. 왜냐면 거창군에 있는 경남도 시설물은 거창의 시설물이다. 그 넓은 공원을 관리하려면 거창군 인력과 예산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며 “환수에 대해선 분명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구 군수는 1600억원의 재정안정화 기금 활용 방안에 대해 “군수가 되고 보니까 기금의 여유가 있었다. 그동안 대형사업이나 발굴사업이 없었다보니까 그것이 재정안정화 기금으로 돌아갔다”며 “재정안정화 기금을 가지고 복합교육센터 건립, 대동로터리와 IC 관문 로터리, 1교 확장 사업 등 이런 사업들에 활용을 할려고 한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빼재산림레포츠파크 조성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당초 전 군정에서는 봅슬레이를 추진했다. 하지만 경제성과 실현가능성 등 문제가 있어 감사원과 행자부 등의 자문을 받아 사업을 일부 변경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구인모 거창군수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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