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이박사 드디어 1깡”
“신바람 이박사 드디어 1깡”
  • 박성민
  • 승인 2020.06.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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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 입혀 일명 ‘깡키매직’ 제작

대한민국 테크노 뽕짝의 창시자 이박사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드디어 1깡을 달성했다. 지난 28일 파주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된 가수 ‘비’의 뮤직비디오 ‘깡’의 패러디 영상에 신바람 이박사의 ‘몽키매직’을 입혀 일명 ‘깡키매직’을 제작했다.

이번 패러디 영상의 연출은 신바람 이박사의 팬이라고 자처하는 CF감독인 울룰루픽쳐스 최영석 감독이 맡아 기획 및 아이템을 직접 짜내며 특별한 애정을 쏟아 냈다. 신곡 공개에 앞서 선보이는 이번 패러디 영상은 이박사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와 깡을 패러디한 특별한 이박사의 모습도 눈에 띄어 기대해도 될법하다.

이번 패러디 영상의 연출을 맡은 울룰루픽쳐스 최영석 감독은 “이박사 선생님의 하고자하는 열정이 오늘 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씬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레전드라고 느끼게 하는 열정이었다. 최종 편집본이 너무 기대 된다”라며 촬영 현장에서의 분위기가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소속사 빅대디 엔터테인먼트는 “촬영 당일 너무 더워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날 정도인데 이박사 선생님을 비롯한 최영석 감독님과 스텝들이 너무 꼼꼼하게 열심히 촬영을 해줘 감사하고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7월 컴백을 준비중인 이박사는 현재 한창 신곡작업중이며 발매와 함께 힘들어 하는 국민들게 흥을 돋아주기위해 왕성한 활동을 약속 했다.

박성민기자

 

지난 28일 파주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된 가수 ‘비’의 뮤직비디오 ‘깡’의 패러디 영상에 신바람 이박사의 ‘몽키매직’을 입혀 일명 ‘깡키매직’을 제작했다. /사진제공=빅대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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