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 직속기관 승격
경남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 직속기관 승격
  • 임명진
  • 승인 2020.06.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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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경남수학문화관 본원과 지역수학체험센터 분원을 통합하고 직속기관으로 승격시키며 수학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은 7월부터 경남수학문화관 본원과 6개 분원을 통합해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으로 승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수학 교육 대중화에 전국 타 시·도교육청 보다 한발 앞선 행보를 보여 왔다.

2015년 전국 최초로 공교육기관인 양산수학체험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17년 밀양 김해, 2018년 진주, 2019년 거제, 거창에 이르는 6개 지역 수학체험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2018년 3월에는 교육부의 수학문화관 구축 사업에 선정돼 창원에 경남수학문화관을 개관한 바 있다.

경남수학문화관 직속기관 승격을 통해 7월 1일자로 1개 본원과 6개 분원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경남수학교육체험벨트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직속기관 승격을 통해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미래교육 견인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금까지 경남수학문화관을 허브기관으로, 6곳 수학체험센터를 경남수학교육체험벨트로 조성해 학생들의 체험탐구 중심 수학교육을 지원하고 학부모와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한발 앞선 노력으로 타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수학문화관 건립에 노하우를 전수하고 벤치마킹의 모델이 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수학문화관이 더 체계적이며 폭넓은 인프라 구축으로 경남의 미래교육과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중장기적인 변화를 견인할 수 있는 정책적 랜드마크이자 상징적 공간으로 커다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이 경남수학문화관 본원과 지역수학체험센터 분원을 통합하고 직속기관으로 승격시키며 수학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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