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23년만에 신사옥 마련
주택관리공단, 23년만에 신사옥 마련
  • 이웅재
  • 승인 2020.06.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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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서 개청식…“국민기업으로 새롭게 도약”

서민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택관리공단이 설립된지 23년만에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

주택관리공단(주)은 30일 오후 4시30분 경남혁신도시 본사 신사옥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 변창흠 LH사장, 공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주택관리공단 본사 신사옥은 148억원 사업비로 2018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5월 준공됐다.

신사옥은 건축면적 1303㎡, 연면적 486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고객지원 콜센터와 사무실, 서고, 대회의실, 다목적강당, 북 카페, 직원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주택관리공단은 서울과 수원을 거쳐 2016년 6월 경남혁신도시로 이전, 진주시 충무공동 혁신1번지빌딩 3개 층을 빌려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본사 사옥을 마련했다.

주택관리공단은 설립 23년만에 경남혁신도시에 신사옥을 건립해 의미가 크다며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자긍심 향상, 주거복지서비스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주택관리공단(주) 임성규 사장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최선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새로운 환경과 근무여건 속에서 국민의 거주만족 향상을 실천하는 국민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공단이 23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것처럼 서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에 더욱 힘써 달라”며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

 

 

30일 오후 진주혁신도시 주택관리공단 신청사 개청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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