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원을 위해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을 비롯해 망치, 여차, 함목해수욕장과 통영 비진도 해수욕장 등 총 5개 해수욕장에 배치된다.
수상인명구조 관련 자격취득자와 안전관리가능자를 선발하고, 인명구조 활동에 필수요소인 심폐소생술, AED 사용요령 등 기초교육 훈련을 시행한 후 현장에 배치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원을 위해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을 비롯해 망치, 여차, 함목해수욕장과 통영 비진도 해수욕장 등 총 5개 해수욕장에 배치된다.
수상인명구조 관련 자격취득자와 안전관리가능자를 선발하고, 인명구조 활동에 필수요소인 심폐소생술, AED 사용요령 등 기초교육 훈련을 시행한 후 현장에 배치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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