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의령군 부군수에 백삼종 경남도 행정과장(52·사진)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백 부군수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의령군이 철통방역 태세를 유지하여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이 계획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 출신인 백 부군수는 경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96년 7급 공채에 합격해 하동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후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총무과와 경남도 정책기획관실, 도의회 입법예산분석담당관, 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백 부군수는 내년 4월 의령군수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 때까지 약 9개월 여간 군수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이끌게 된다.
박수상기자
신임 백 부군수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의령군이 철통방역 태세를 유지하여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이 계획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 출신인 백 부군수는 경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96년 7급 공채에 합격해 하동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후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총무과와 경남도 정책기획관실, 도의회 입법예산분석담당관, 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백 부군수는 내년 4월 의령군수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 때까지 약 9개월 여간 군수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이끌게 된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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