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희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장이 1일 부임했다.
신임 박재희 지사장은 산재심사실 심사장과 대전지역본부, 유성지사 재활보상부장 등을 역임했다. 산재심사실 심사장 근무당시 노동행정(산재보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장관 표창 등을 받은 산재보험 전문가다.
박 지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대신 각 부서를 순회하며 소속 직원들을 만나는 것으로 대신했다. 박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해 이 상황을 극복하는데 다함께 힘을 보태자”고 당부했다.
강진성기자
신임 박재희 지사장은 산재심사실 심사장과 대전지역본부, 유성지사 재활보상부장 등을 역임했다. 산재심사실 심사장 근무당시 노동행정(산재보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장관 표창 등을 받은 산재보험 전문가다.
박 지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대신 각 부서를 순회하며 소속 직원들을 만나는 것으로 대신했다. 박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해 이 상황을 극복하는데 다함께 힘을 보태자”고 당부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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