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접수
경남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접수
  • 정만석
  • 승인 2020.07.01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말까지 해당 시·군청 접수 9월 중 3개 단지 선정
경남도는 공동주택의 모범적인 관리체계 마련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해 매년 의무관리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도 ‘2020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정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8월 말까지 해당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승강기가 설치돼 있거나 중앙집중난방방식(지역난방 포함)인 공동주택, 주상복합으로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 등이다.

도는 신청된 공동주택 중 해당 시·군의 추천을 받아 9월 개최하는 ‘경남도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에서 단지별 규모(150~500세대, 500~1000세대, 1000세대 이상)에 따라 각 그룹별 1개씩 총 3개의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모범관리단지에는 연말 ‘아파트 공동체의 날’ 행사 시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추천할 계획이다.

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우수사례 등 5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우수사례 분야에 ‘공동주택 단지 내 갑질 근절을 위한 경비원·청소원의 상생 활동 사례, 코로나19 방역’ 등 타 단지와 차별화 된 사례를 가점사항으로 추가한다.

또 도는 공동주택단지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신청한 단지에 한해 내년 도와 시·군에서 추진하는 ‘공동주택관리와 관련된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인국 도시교통국장은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관리단지를 발굴하는데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입주민 상호간에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