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6차산업학과’가 ‘2019년 중소기업계약학과 사업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받았다.
경남과기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6차산업학과는 지역산업인 농업을 중심으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농업을 중심으로한 학제융합형의 커리큘럼의 차별성과 높은 재학생 충원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과기대 창업대학원은 2016년 신설한 이래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6차산업학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신용욱 교수는 “지역전략산업에 맞춘 6대 교육목표에 의해 현장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 참여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농업을 이용한 지역문제 해결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계약학과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인재양성사업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남과기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6차산업학과는 지역산업인 농업을 중심으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농업을 중심으로한 학제융합형의 커리큘럼의 차별성과 높은 재학생 충원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과기대 창업대학원은 2016년 신설한 이래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중소기업 계약학과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인재양성사업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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