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28명으로 출발
창원시 여자 야구단 ‘창미야’가 4일 창단했다.
창원시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창단한 창미야는 ‘창원시 미녀 야구단’의 줄임말이다. 지난 5월 공개 테스트를 거쳐 선수 28명을 선발했다.
창원시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창단한 창미야는 ‘창원시 미녀 야구단’의 줄임말이다. 지난 5월 공개 테스트를 거쳐 선수 28명을 선발했다.
초대감독은 양덕초등학교 야구부 백승환 감독이 맡았다. 10∼50대 여성이 참여한 ‘창미야’는 2021년 한국여자야구연맹 가입을 목표로 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88올림픽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시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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