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BNK경남은행이 경남지역 항공산업 스마트공장 보급과 경영안정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
지난 5일 양 금융기관은 경남도·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남테크노파크와 ‘항공산업 첨단기술력 강화를 위한 항공부품 중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지역 항공 제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지원대상은 KAI 협력사 중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 기업이다. 대상 업체 우대금리와 함께 경남도 및 KAI도 지원에 나선다. 시설자금의 경우 최대 30억원 한도로 3년간 최저 무이자(7.2기준)의 파격적인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총 지원 금액은 3년간 1000억원 규모로 지난 1일 경남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 공고와 함께 본격 시행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5일 양 금융기관은 경남도·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남테크노파크와 ‘항공산업 첨단기술력 강화를 위한 항공부품 중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지역 항공 제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지원대상은 KAI 협력사 중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 기업이다. 대상 업체 우대금리와 함께 경남도 및 KAI도 지원에 나선다. 시설자금의 경우 최대 30억원 한도로 3년간 최저 무이자(7.2기준)의 파격적인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총 지원 금액은 3년간 1000억원 규모로 지난 1일 경남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 공고와 함께 본격 시행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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