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시설감리단(단장 허금봉)은 첫 감리사례집 ‘꿈을 짓고, 미래를 담다’를 발간했다.
최근 5년간 공사감리를 완료한 신설학교를 중심으로 기획했으며 유치원 5곳, 초·중·고 39곳, 특수학교 및 직속기관 2곳을 대상으로 했다.
신설학교는 설계당시 조감도와 공사감리를 완료한 모습을 같은 위치에서 드론으로 촬영해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고, 해당 학교별 특색있는 공간과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설이 담겨 있다.
시공과정에서의 사용자 의견 반영 및 현장실정에 맞게 변경 시공한 부분, 준공이후 아쉬운 점 등을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허금봉 단장은 “감리사례집 발간을 계기로 교육시설물이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경남교육의 철학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릇이 되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시설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최근 5년간 공사감리를 완료한 신설학교를 중심으로 기획했으며 유치원 5곳, 초·중·고 39곳, 특수학교 및 직속기관 2곳을 대상으로 했다.
신설학교는 설계당시 조감도와 공사감리를 완료한 모습을 같은 위치에서 드론으로 촬영해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고, 해당 학교별 특색있는 공간과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설이 담겨 있다.
허금봉 단장은 “감리사례집 발간을 계기로 교육시설물이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경남교육의 철학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릇이 되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시설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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