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삼베길쌈보존회, 무형문화재 기록사진 전시회
거창삼베길쌈보존회, 무형문화재 기록사진 전시회
  • 이용구
  • 승인 2020.07.06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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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길쌈공개행사도 실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 거창삼베길쌈보존회(회장 이옥수)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거창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삼베길쌈공개행사(시연 및 체험)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10일까지 4개 무형문화재의 기록사진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특히 사진 전시회는 전국 각종 대회에 출연해 수상 기록사진 등 귀중한 기록들이 사진으로 전시되고 있다. 또한 수상 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과정과 서울시의 초청으로 서울 한옥마을, 국립민속박물관, 코엑스 등지에서 체험관 운영 및 공연을 한 기록과 밀양시, 진주시, 마산시, 통영시, 사천시, 창원시, 김해시, 창녕군, 남해군, 고성군, 그리고 경기도 부천시, 충북 부여시, 전남 순천시, 대구시의 초청으로 공연된 희귀한 기록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보존회 관계자는 “거창무형문화재의 발굴과 보존 ·전수 공연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어 ‘거창 무형 문화 유산’에 대한 긍지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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