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2020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경남예선대회’를 지난 6월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0팀 △중학부 9팀 △고교부 10팀 총 39팀, 총 209명이 참여했다.
과학교육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과학교육 관련 경진대회를 한시적으로 모두 취소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온라인 접수했으며 학생들의 비대면 동영상 제작, 재택심사 제도 등을 고려해 3차례 연기 끝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대회와 관련해 모두 비대면 회의를 개최하고 마스크를 쓰고 팀별 활동에 참여해 함께 생각을 나누고, 땀과 열정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계획서를 제출한 팀을 대상으로 학교급별로 1차 계획서 서면심사, 2차 서면 및 동영상 심사 등을 실시해 8월 중에 열릴 예정인 전국대회에는 초등 2팀(팀명: 상상공방, 알쏭달쏭), 중학교 1팀(팀명: 카르페디엠), 고교 1팀(팀명: 에어퓨리) 등 총 4팀이 참여하게 된다.
올해 한시적으로 취소한 다른 대회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이번 대회는 시상은 하지 않고 활동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활동 확인서와 기념품을 제공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0팀 △중학부 9팀 △고교부 10팀 총 39팀, 총 209명이 참여했다.
과학교육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과학교육 관련 경진대회를 한시적으로 모두 취소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온라인 접수했으며 학생들의 비대면 동영상 제작, 재택심사 제도 등을 고려해 3차례 연기 끝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대회와 관련해 모두 비대면 회의를 개최하고 마스크를 쓰고 팀별 활동에 참여해 함께 생각을 나누고, 땀과 열정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계획서를 제출한 팀을 대상으로 학교급별로 1차 계획서 서면심사, 2차 서면 및 동영상 심사 등을 실시해 8월 중에 열릴 예정인 전국대회에는 초등 2팀(팀명: 상상공방, 알쏭달쏭), 중학교 1팀(팀명: 카르페디엠), 고교 1팀(팀명: 에어퓨리) 등 총 4팀이 참여하게 된다.
올해 한시적으로 취소한 다른 대회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이번 대회는 시상은 하지 않고 활동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활동 확인서와 기념품을 제공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