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6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장, 과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모범 학원 및 교습소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20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솔선수범하고 학원 관련 제반 법규 준수와 타의 모범이 되는 시설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에 선정된 11개원(소)를 지정하는 자리다.
특히 11곳 모범 학원(교습소)으로 지정된 곳은 3년 동안 정기 지도 점검에서 제외되고 행정적 혜택이 있을 시 우선적으로 부여받는다.
또 담당부서에서는 시와 협력해 지역 내 1226개원(소)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지도와 손소독제 등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이 건전하고 투명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허인수 교육장은 “코로나19로 교육과 경영에 힘든 시기에 진주지역 학원과 교습소 단 한 곳도 코로나 학생이 발생하지 않은 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성과에만 안주하지 않고 미래교육을 책임질 우리아이들을 위해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전달식은 ’20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솔선수범하고 학원 관련 제반 법규 준수와 타의 모범이 되는 시설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에 선정된 11개원(소)를 지정하는 자리다.
특히 11곳 모범 학원(교습소)으로 지정된 곳은 3년 동안 정기 지도 점검에서 제외되고 행정적 혜택이 있을 시 우선적으로 부여받는다.
허인수 교육장은 “코로나19로 교육과 경영에 힘든 시기에 진주지역 학원과 교습소 단 한 곳도 코로나 학생이 발생하지 않은 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성과에만 안주하지 않고 미래교육을 책임질 우리아이들을 위해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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