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안전이 먼저다” 안심일터 선포
공공기관 “안전이 먼저다” 안심일터 선포
  • 강진성
  • 승인 2020.07.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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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중진공·남동발전, 안전경영 추진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경영’을 선포했다.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 산재예방 범위를 협력업체로 확대하고 공동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각 기관은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안전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본사에서 ‘2020년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에 대한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고 건설현장 등에서 안전문화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발주공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 발주자 의무 강화를 위해 건설사업 추진 단계별로 안전법령 및 제도가 제대로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중대재해 발생위험이 높은 타워크레인, 가설구조물(비계·동바리·갱폼), 화재분야에 대한 전문가 점검을 의무화 할 예정이다.

같은 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도 진주본사에서 ‘2020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안전경영에 들어갔다.

이날 안전경영위원회에는 노·사·외부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 중진공 안전관리 기본 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참가위원들은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시설 안전관리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진공은 사외 전문위원으로 김기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와 이현석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근로감독관을 위촉했다.

한국남동발전은 협력업체와 함께 산재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일 남동발전은 진주본사에서 협력업체 경영진과 함께 ‘상생협력·안전동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현황을 공유한 뒤 현장안전관리강화 방안 등 안전제도를 설명했다. 이어 현장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요 협력기업인 한전KPS(주), 한전산업개발(주), 한국발전기술(주), (주)금화PSC, (주)수산인더스트리, (주)수산이엔에스, (주)우진엔텍, HPS(주) 등이 참여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6일 LH 진주본사 1층 로비에서 안전경영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LH
6일 중진공 진주본사에서 안전경영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진공
지난 1일 한국남동발전 진주본사에서 남동발전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동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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