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 장병천 부이사장은 7일 오전 범죄피해자들에게 덴탈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지난해 8월 흉기에 찔려 장해판정을 받아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지해 생활하는 피해자 등 20명에게 각 50장씩 전달됐다.
장병천 부이사장은 “비록 적은 물품이지만 피해자들의 상처나 고통이 조기에 회복되고 치유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마스크는 지난해 8월 흉기에 찔려 장해판정을 받아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지해 생활하는 피해자 등 20명에게 각 50장씩 전달됐다.
장병천 부이사장은 “비록 적은 물품이지만 피해자들의 상처나 고통이 조기에 회복되고 치유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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