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청년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
함양군, 청년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
  • 안병명
  • 승인 2020.07.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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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시설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시설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이 본인의 자본투자 없이 영농창업을 경험해보는 시설이며, 본인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경영과정을 운영해보는 사업이다.

임대대상은 만 18세~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며, 중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옆 함양군 백천리 413-1, 413-2번지에 내재해형 딸기 온실 2동(1482㎡), 초화류 1동(801㎡)을 지난 1월 준공하고 임대료는 딸기 온실 연간 100만 원, 초화류 50만 원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청년농업인이 부담없이 영농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딸기 하우스는 지난 5월 권모(36) 청년농업인과 계약 후 딸기 재배 시기에 맞추어 7월 현재 딸기 재배를 위해 상토작업 중에 있으며, 딸기 육묘재배 후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딸기 재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초화류 하우스는 1중 커튼, 벤치베드, 급수시설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벤치베드 1라인, 유동팬, 급수 기계 등 부족한 시설보완을 6월 말 완료하여 오는 7월 17일까지 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딸기하우스 임차인 권모씨는 “시설농업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이 온실을 직접 지어 작물을 재배하기에는 많은 투자비용과 위험이 뒤따랐는데 함양군에서 온실을 임대해줘서 꿈꾸던 농업창업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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