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2월 말부터 휴관 중이던 어린이박물관(아우름)을 8일부터 재개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안전을 고려해 일일 5회 운영하며 40분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매회 보호자를 포함해 선착순 3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회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 예약을 할 수 있다.
특히 안전한 이용을 위해 입장 전 발열점검 및 방문대장을 작성해야 하며 입장 시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수시 소독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어린이박물관에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박물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안전을 고려해 일일 5회 운영하며 40분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매회 보호자를 포함해 선착순 3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회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 예약을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수시 소독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어린이박물관에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박물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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