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심포닉밴드는 ‘새로운 도약 &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통합창원시 10주년을 창원시민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음악회을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는 창원문화재단 2020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남심포닉밴드는 경남지역의 관악·타악을 전공한 젊은 연주자들이 활동하는 단체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여러 크고 작은 연주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젊은 윈드오케스트라이다.
이번 음악회는 ‘정오의 희망곡’ 아나운서 조복현의 사회로 클라리넷, 드럼, 성악가의 협연무대와 지역아동센터 윈드오케스트라의 특별출연하고 경남심포닉밴드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1부는 전 세계 관악 연주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작곡가 제임스 호세의 페르시스 서곡을 시작으로 관악기 특유의 웅장함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어 경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라리넷티스트 정지은이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 28번을 이어 연주한다. 잠시 숨을 돌리고 나면 폴 요더 & 해롤드의 세계 음악 모음곡으로 2부를 시작한다. 이어, 우리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정혜원과 테너 최요섭이 축가 무대를 가진다.
이어, 연주회장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드러머 강병곤의 Drum Set Concerto(셋트 드럼 협주곡)이 연주된다. 공연관계자는 “화려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젊음을 연주하는 경남심포닉밴드 통합창원시 출범10주년 기념음악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온몸으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음악회는 창원문화재단 2020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남심포닉밴드는 경남지역의 관악·타악을 전공한 젊은 연주자들이 활동하는 단체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여러 크고 작은 연주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젊은 윈드오케스트라이다.
이번 음악회는 ‘정오의 희망곡’ 아나운서 조복현의 사회로 클라리넷, 드럼, 성악가의 협연무대와 지역아동센터 윈드오케스트라의 특별출연하고 경남심포닉밴드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1부는 전 세계 관악 연주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작곡가 제임스 호세의 페르시스 서곡을 시작으로 관악기 특유의 웅장함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어 경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라리넷티스트 정지은이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 28번을 이어 연주한다. 잠시 숨을 돌리고 나면 폴 요더 & 해롤드의 세계 음악 모음곡으로 2부를 시작한다. 이어, 우리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정혜원과 테너 최요섭이 축가 무대를 가진다.
이어, 연주회장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드러머 강병곤의 Drum Set Concerto(셋트 드럼 협주곡)이 연주된다. 공연관계자는 “화려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젊음을 연주하는 경남심포닉밴드 통합창원시 출범10주년 기념음악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온몸으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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