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과 방제효율 극대화를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군은 코로나 19 청정 의령에 이어 농작물도 청정 사수를 위해 행정력을 쏟고 있다.
벼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총 사업비 7억5000만 원을 투입해 농작업료(ha당 10만원) 90%를 지원해 2500㏊의 면적에 모두 3차에 걸쳐 읍면별, 마을별, 들녘별 집중방제가 이뤄진다. 공동방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의령농협과 동부농협 각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수상기자
벼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총 사업비 7억5000만 원을 투입해 농작업료(ha당 10만원) 90%를 지원해 2500㏊의 면적에 모두 3차에 걸쳐 읍면별, 마을별, 들녘별 집중방제가 이뤄진다. 공동방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의령농협과 동부농협 각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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