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우 창원시 마산회원구 신임 회성동장은 부임 직후인 지난 3일과 6일 양일간 회성 제2여성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의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회성동에 새로 부임한 정순우 동장의 부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 건강관리 유의 당부, 경로당 불편사항 청취, 시설점검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가장 먼저 방문해줘서 감사하다”며 “동민이 행복한 회성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순우 회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용수칙을 잘 지켜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의 충고와 조언들은 적극 수렴해 행정에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가장 먼저 방문해줘서 감사하다”며 “동민이 행복한 회성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순우 회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용수칙을 잘 지켜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의 충고와 조언들은 적극 수렴해 행정에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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