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이룸로타리클럽(회장 김상덕)은 지난 6일 통영시를 방문해 제4대 김상덕 회장 취임기념 백미(500㎏·150만원 상당)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통영이룸로타리클럽은 2017년 7월 창립해 자연정화활동, 인재육성기금 기탁,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영화관람을 추진하여 이웃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사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문을 구독하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한산신문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남수단에 의료, 학용품, 생필품, 신발 지원 등을 통한 국제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상덕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