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연초면 청소년지도위원회(단장 송주연)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초·중·고 등교 재개에 따라 지난 7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청소년 선도·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쳤다.
송주연 단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당초 계획했던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며 “위축됐던 활동을 시작하며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정운 연초면장은 “이른 아침 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해 애써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송주연 단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당초 계획했던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며 “위축됐던 활동을 시작하며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정운 연초면장은 “이른 아침 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해 애써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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