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차오름 농장 송인섭씨가 ‘맛과 풀질이 좋아 황제도 반했다’는 과일인 ‘하미과’를 첫 수확한 뒤 들어 보이고 있다. 하미과는 중국 신장 하미지구가 원산지인 멜론의 한 품종으로 수분함량이 높고 단맛이 강해 중국 황실에 진상했던 여름철 최고의 과일로 알려져 있다.
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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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차오름 농장 송인섭씨가 ‘맛과 풀질이 좋아 황제도 반했다’는 과일인 ‘하미과’를 첫 수확한 뒤 들어 보이고 있다. 하미과는 중국 신장 하미지구가 원산지인 멜론의 한 품종으로 수분함량이 높고 단맛이 강해 중국 황실에 진상했던 여름철 최고의 과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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