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소장 노영길) 전 직원으로 구성된 통영사랑나눔회는 7일 통영시 용남면 소재 충렬여자중학교(교장 허철우)를 찾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모범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통영사랑나눔회는 2007년 6월 발족한 이후 13년 동안 매년 10~15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통영구치소 도이조 총무과장은 “통영구치소 전 직원의 소중한 뜻이 모여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통영사랑나눔회는 2007년 6월 발족한 이후 13년 동안 매년 10~15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통영구치소 도이조 총무과장은 “통영구치소 전 직원의 소중한 뜻이 모여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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