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읍(읍장 유태정)은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거창지부(지부장 이정호)에서 살균소독제 74통과 주니어용 기저귀 37박스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종 물품지원과 재능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봉사단체다.
유태정 읍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방역, 소독에 예민한 시기에 적절하고 소중한 물품을 지원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기탁물품은 각 마을 소독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종 물품지원과 재능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봉사단체다.
유태정 읍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방역, 소독에 예민한 시기에 적절하고 소중한 물품을 지원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기탁물품은 각 마을 소독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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