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굿 스타트 교육을 실시했다.
7일 진행된 이번 강의는 하루 4시간씩 2일 총 8시간에 걸쳐 입사 1~2년 차 사원들에게 조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회사 생활에서 필요한 자세와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응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을 탈피하고 젊은 신입사원들의 흥미를 높이는 타임랩스를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진행됐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신입사원들은 양산시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라며 “중소기업지원센터의 교육을 통해 양산시를 대표하는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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