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지난 6일 하동군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상상도서관 건립 기공식 행사에 참석해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하동군수를 비롯해 김기재 (사)하동상상도서관건립회 이사장, 김우곤 하동발전본부장, 쌍계사 영담 주지스님 등 지역내 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동군 상상도서관은 국비, 군비, 한국남부발전 기탁금 등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말 완공 목표로 지상 4층 연면적 2,73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하동발전본부는 2018년 금성면 복지회관 건립에 5억원, 이번 하동군 상상도서관 건립에 10억원을 기탁하는 등 하동지역 최대 기업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하동군수를 비롯해 김기재 (사)하동상상도서관건립회 이사장, 김우곤 하동발전본부장, 쌍계사 영담 주지스님 등 지역내 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동군 상상도서관은 국비, 군비, 한국남부발전 기탁금 등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말 완공 목표로 지상 4층 연면적 2,73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하동발전본부는 2018년 금성면 복지회관 건립에 5억원, 이번 하동군 상상도서관 건립에 10억원을 기탁하는 등 하동지역 최대 기업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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