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공감아이디어공모대전 생활아이디어 교실 개강
본보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여성친화 프로그램인 ‘2020창원시여성공감생활아이디어공모대전 생활아이디어 교실’ 개강식이 지난 11일 창원봉림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창원시가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본보는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손잡고 창원시여성공감생활아이디어공모대전 일환으로 여성 발명 초보자를 위한 발명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발명교실은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 소독과 함께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11일과 19일, 25일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 과정에 참가한 35명의 창원여성들은 발명아이디어 창출 기법, 아이디어를 특허로 만드는 전략, ‘골드버그창작머신’ 지도방법, 골드버그 장치 아이디어 구안법 및 제작법, 골드버그대회 문제 분석과 지도법, 신 개념 CREDECA 코딩(CODING), 메카트로닉스 등을 교육하고 온라인 수업도 진행해 총 70시간을 이수한 여성에게는 골드버그창의과학 방과 후 수업을 할 수 있는 자격증도 수여한다.
특히 출산 및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지난해 이 과정을 수료한 9명의 강사들이 창원지역 초중학교 방과 후 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이 과정에 참가했던 김주은 씨는 “발명가의 꿈과 여성의 창업 마인드를 갖게 하는 수준 높고 알찬 교육이었다”며 현재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강을 맡은 세계창의력협회(World Association of Creativity: 미국 뉴저지소재) 황욱 회장은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연결하는 장을 제공하는 창원시와 경남일보를 높이 평가하며, 창원의 미래를 여성들이 주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성의 능력 신장이 곧 창원시의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가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본보는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손잡고 창원시여성공감생활아이디어공모대전 일환으로 여성 발명 초보자를 위한 발명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발명교실은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 소독과 함께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11일과 19일, 25일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 과정에 참가한 35명의 창원여성들은 발명아이디어 창출 기법, 아이디어를 특허로 만드는 전략, ‘골드버그창작머신’ 지도방법, 골드버그 장치 아이디어 구안법 및 제작법, 골드버그대회 문제 분석과 지도법, 신 개념 CREDECA 코딩(CODING), 메카트로닉스 등을 교육하고 온라인 수업도 진행해 총 70시간을 이수한 여성에게는 골드버그창의과학 방과 후 수업을 할 수 있는 자격증도 수여한다.
특강을 맡은 세계창의력협회(World Association of Creativity: 미국 뉴저지소재) 황욱 회장은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연결하는 장을 제공하는 창원시와 경남일보를 높이 평가하며, 창원의 미래를 여성들이 주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성의 능력 신장이 곧 창원시의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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