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13일 오전 11시 교육문화회관 1층 학생식당에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총장·학생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대학 측에서는 총장,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대책반장(교학부총장), 학생처장, 사무국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관련 부서 과장 등 10여명이 자리했다.
학생 측에서는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학생회·대의원회 등 학생대표를 비롯한 학생 5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행사는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현황 설명, 대학 재정 여건 설명, 총장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대 관계자는 “이번 대화의 장을 통해 그동안 학생들이 궁금해 왔던 학사 운영과 방역 ‘코로나19’와 연계한 재정 상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학교의 상황과 여건을 공유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상대학교는 13일 오전 11시 교육문화회관 1층 학생식당에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총장·학생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대학 측에서는 총장,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대책반장(교학부총장), 학생처장, 사무국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관련 부서 과장 등 10여명이 자리했다.
학생 측에서는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학생회·대의원회 등 학생대표를 비롯한 학생 5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행사는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현황 설명, 대학 재정 여건 설명, 총장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대 관계자는 “이번 대화의 장을 통해 그동안 학생들이 궁금해 왔던 학사 운영과 방역 ‘코로나19’와 연계한 재정 상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학교의 상황과 여건을 공유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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