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창원조각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이하 비엔날레 서포터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성산아트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김성호 총감독을 비롯해 비엔날레 서포터즈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호 총감독은 직접 서포터즈단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전시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 후반부는 서포터즈 활동 방법 소개, 오프라인 홍보팀 구성을 위한 제비뽑기 등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지난 3월 위촉된 비엔날레 서포터즈의 주요 역할은 인구거점 지역을 찾아 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월별 홍보 콘텐츠를 개인 SNS, 블로그에 올려 비엔날레를 알리는 것이다. 당월 발대식의 경우 코로나 19 확산 조짐을 고려해 취소했고, 이번 설명회의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산아트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김성호 총감독을 비롯해 비엔날레 서포터즈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호 총감독은 직접 서포터즈단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전시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 후반부는 서포터즈 활동 방법 소개, 오프라인 홍보팀 구성을 위한 제비뽑기 등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지난 3월 위촉된 비엔날레 서포터즈의 주요 역할은 인구거점 지역을 찾아 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월별 홍보 콘텐츠를 개인 SNS, 블로그에 올려 비엔날레를 알리는 것이다. 당월 발대식의 경우 코로나 19 확산 조짐을 고려해 취소했고, 이번 설명회의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비엔날레 서포터즈는 2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창원시민들로 구성되었다. 주부, 블로거, 학생 등 다양한 배경과 스토리를 가진 개인이 모여 더 재밌고 다양한 시각에서 비엔날레 관련 콘텐츠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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