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자고등학교(교장 서명석)은 15일부터 16일까지 회복적 관계 형성을 위한 ‘아침이 즐겁데이’행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격주 등교, 온라인 수업, 매일 아침 자가진단 및 발열체크, 손소독 등의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명석 교장은 “이번 아침이 즐겁데이 행사로 인해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샌드위치를 나눠 주며 소통과 공감의 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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