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2020 중등 수업혁신 콘텐츠’를 웹툰 형식으로 제작해 이달 중순부터 현장에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웹툰형 중등 수업혁신 콘텐츠’는 원격수업과 혼합형 수업, 전문적학습공동체, 수업나눔 등의 현장 사례 중심으로 10편으로 제작됐다.
이 자료는 그동안 진주지역 현장교사를 중심으로 연구해 온 ‘진주지역 중등 너나들이 수업친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굴한 수업혁신 결과물 중 하나다.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수업형태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겪게 된 학생, 교사, 학교의 모습을 친근한 웹툰으로 표현,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를 통해 수업혁신과 전문적학습습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업혁신 웹툰은 경남도교육청 블로그, 아이좋아 경남교육 매거진, 진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해 수업혁신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인수 교육장은 “‘웹툰형 중등 수업혁신 콘텐츠’는 그동안 배움중심수업과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업 전문성과 수업나눔에 적극성과 능동성을 갖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에 보급하는 ‘웹툰형 중등 수업혁신 콘텐츠’는 원격수업과 혼합형 수업, 전문적학습공동체, 수업나눔 등의 현장 사례 중심으로 10편으로 제작됐다.
이 자료는 그동안 진주지역 현장교사를 중심으로 연구해 온 ‘진주지역 중등 너나들이 수업친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굴한 수업혁신 결과물 중 하나다.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수업형태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겪게 된 학생, 교사, 학교의 모습을 친근한 웹툰으로 표현,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를 통해 수업혁신과 전문적학습습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업혁신 웹툰은 경남도교육청 블로그, 아이좋아 경남교육 매거진, 진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해 수업혁신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인수 교육장은 “‘웹툰형 중등 수업혁신 콘텐츠’는 그동안 배움중심수업과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업 전문성과 수업나눔에 적극성과 능동성을 갖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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