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시스 칠서공장, 방글라데시 기관차 첫 출고
로만시스 칠서공장, 방글라데시 기관차 첫 출고
  • 여선동
  • 승인 2020.07.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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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철도매출 1000억원 목표
김 지사 “경남경제 활성화 기대”
함안칠서일반산업단지 내 로만시스(주)(박인숙 대표)는 15일 칠서공장에서 방글라데시 기관차 첫 출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하용 도의회 의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계출 함안상의 회장, 박종희 칠서산단이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출고식은 경과보고, 동영상 상영,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 환영사, 내빈 축사에 이어 모범 유공자 표창으로 현대로템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기관차 출고를 위해 여기까지는 임직원들이 다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며 “철도차량의 기지가 경남 주변에 있어 여러 기업들과의 협력을 당부한다”고 했다. 이어 “방글라데시 출고에 이어 폴란드, 호주 등지에도 수출 계획을 앞두고 있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근제 함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개최되는 방글라데시 기관차 출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출고식을 계기로 세계 속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드리며 아라가야 고도 함안군에서도 로만시스의 성장에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버튼터치 출고 퍼포먼스 크락손 행사에선 크레인 상부 현수막 이탈, 에어건과 CO2 가스 발사, 기관차 시동 및 크락션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함안군 군북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만시스(주)는 함안공장과 칠서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김앤장메탈(주)에서 로만시스(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칠서공장은 칠서면 대치리 일원에 부지 5만1210.9㎡면적에 613억원을 투입해 직원 62명과 함안공장(군북면) 포함 총 120명의 종사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철도사업 매출 2021년 1000억원 달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철도차량, 관련부품과 육상금속골조구조재를 생산하며 지난해 31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 칠서산업단지 내 로만시스(주) 칠서공장에서 방글라데시 기관차 출고식에 김경수 도지사, 김하용 도의회 의장, 조근제 함안군수, 장정식 회장, 박인숙 대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등 내빈들이 출고 버튼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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