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애 동양화가, 고향 담은 작품 거제시에 기증
최승애 동양화가, 고향 담은 작품 거제시에 기증
  • 배창일
  • 승인 2020.07.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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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동양화가 의태 최승애 미술작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지난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의태 최승애 작품전에서 최 화가가 고향인 거제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작품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뤄졌다.

1954년생인 최 작가는 장승포초등학교, 해성중·고등학교, 서라벌예대(현 중앙대) 졸업과 함께 홍익대 대학원 동양화 전공을 수료했다. 2015년 제3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화 비구상부문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자문회원, 미술교육위원회 이사이기도 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는 예로부터 문학, 음악, 미술, 서예 등의 많은 분야에서 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는 문화예술의 잠재력이 있는 도시”라며 “기증한 작품은 작가의 뜻에 따라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는 장소에 게시하거나 이동 전시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난 15일 거제시장실에서 열린 동양화가 의태 최승애 미술작품 기증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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