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은 최근 진주시 명석면에 위치한 프라임병원(대표 김태욱)이 백미 2030kg(53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태욱 대표는 지난 6월 병원을 개원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에 백미를 받아 이번에 기증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김태욱 대표는 지난 6월 병원을 개원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에 백미를 받아 이번에 기증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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