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41분께 진주시 옥봉동 3층짜리 상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주택 3층에 거주하는 A씨(50대·여)가 얼굴,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3층 주택 내부 72㎡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해당 건물은 불이 시작된 주택 외에는 모두 상가로 쓰이고 있어 화재 당시 A씨 외에는 머무는 사람이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 불로 상가 주택 3층에 거주하는 A씨(50대·여)가 얼굴,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3층 주택 내부 72㎡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해당 건물은 불이 시작된 주택 외에는 모두 상가로 쓰이고 있어 화재 당시 A씨 외에는 머무는 사람이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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