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김동수)은 밀양 세종고등학교 이종한 교장을 헌혈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된 이종한 교장은 앞으로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사업 발전을 위해 헌혈 홍보 및 헌혈 유관 기관 간의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종한 교장은 “학생들이 헌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고등학교는 2008년부터 3600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위촉된 이종한 교장은 앞으로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사업 발전을 위해 헌혈 홍보 및 헌혈 유관 기관 간의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종한 교장은 “학생들이 헌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고등학교는 2008년부터 3600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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