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시을)은 지난 17일 진주시을 지역구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이날 출범식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200여 명(20~45세)을 비롯해 조규일 시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임명장 수여, 청년들과의 대화,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이뤄졌다.
강 의원은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일자리, 주거, 결혼 등 빚내는 청년이 아니라 빛나는 청년을 위한 입법과 정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 최연소 의원이자 젊은 정치인으로서 청년이 살고 싶은 진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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