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연구실안전관리센터는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0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연구실 안전 유공자(기관)는 전국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 연구소 등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연구실안전법)’ 적용 대상 기관(약 4600개)으로서 해당 분야 2년 이상 활동 기관 또는 단체 가운데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공적에 따라 전문가의 검증·사를 통해 3개 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경상대 연구실안전관리센터는 2019년에 연구실 안전 유공자 개인부문(연구실안전팀장 제길수)의 수상에 이어 2020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 기관부문의 수상까지 차지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용복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은 “2019년 11월 경상대 부속 지원시설로 신설돼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는 단계에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안전한 연구환경에서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 및 연구활동 종사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올해 연구실 안전 유공자(기관)는 전국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 연구소 등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연구실안전법)’ 적용 대상 기관(약 4600개)으로서 해당 분야 2년 이상 활동 기관 또는 단체 가운데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공적에 따라 전문가의 검증·사를 통해 3개 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경상대 연구실안전관리센터는 2019년에 연구실 안전 유공자 개인부문(연구실안전팀장 제길수)의 수상에 이어 2020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 기관부문의 수상까지 차지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용복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은 “2019년 11월 경상대 부속 지원시설로 신설돼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는 단계에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안전한 연구환경에서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 및 연구활동 종사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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