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체육회는 지난 17일 진교면사무소에서 한국여자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진교고등학교 1학년 박주아(17)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정길웅 회장은 “박주아 선수는 야구뿐만 아니라 학업성적도 우수해 서울대 체육학과를 목표로 학업과 운동 중 어느 한곳에도 소홀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어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하동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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